Prologue 대한축구협회 90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대한민국의 축구대표팀 감독은 클리스만독일 입니다. 카타르 세계 대회 16강의 영광을 뒤로하고 축구협회는 벤투를 떠나보내면서 후임으로 클린스만을 선택했습니다. 정말 많은 논란이 있었고, 축구팬들의 염려와 비난이 이렇게 컸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취임설이 나돌던 시절 대표적으로 팬들이 염려했던 부분들을 총정리 했던 취임전 작성 글이오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클린스만 취임시 불안요소 요약 1. 전문성 결여전술적 2. 책임감 3. 원격운영국내상주X 4. 비유럽파에 대한 선입견 취임당시 전문가,팬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보시면 상기 4가지 이유였습니다.
차기 감독의 조건은 애국심?
축협에서 내놓은 차기 감독의 조건을 애국심이라고 했다가 엄청난 뭇매를 맞았습니다. 누가 봐도 웃을 일이고 웃을 조건입니다. 그만큼 축협의 지금 행보가 불안하고 위태롭기 그지없습니다. 애국심, 연봉, 기간을 운운하는 것도 너무 우스운 꼴입니다.
이런 와중에 차기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게 박지성입니다. 물론 이것도 선전지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파울로 벤투감독과 사전에 미리 박지성과 전술훈련이나 축구에 대한 전반적인 소통과 의견이 많이 있어왔다면서 자신이 떠나면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아달라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게 정말 사실인지 그냥 도는 이야기인지, 만들어낸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국뽕 유튜버들이 워낙 낚시하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어내서인지 정말 사실인지는 검증이 필요합니다.
고인 물은 썩는다
제가 축구협회에 대한 여러 가지 글들은 접하면서 느낀 것은 바로 고인 물은 썩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몽준 전 축협 회장을 할 때와는 다르게 정몽규 축협 회장의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다는 평가입니다. 정몽준 이전 회장이 FIFA 부회장이나 AFC의 장을 맡고 싶어 했지만 그게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축구역사의 발전에 있어 정몽준의 공로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2002 한일세계 대회 유치부터 시작해서 한국축구의 발전과 유치를 위해서 개인 사비를 털어서 무언가 앞장섰다는 부분은 인정해야 할 노릇입니다.
하지만 정몽준 전 회장과는 달리 정몽규 회장은 축구에 그리 큰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요. 정말 대한축구협회 회장이라면 K리그 축구경기를 한 번씩 보러 가기도 해야 할 텐데, 큰 경기에 얼굴도 내밀고 그래야 하는데, 축구관계자들에 의하면 그런 부분이 거의 없었다는 평가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은 누가 맡을 것인가?
지금은 모두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 떠돌아다니는 선전지가 많아서 번잡한 상태인데요. 벤투 감독이 4년 동안의 임기동안 빌드업 축구를 제대로 심어주고 떠났는데, 이를 잘 받아 승계할 감독이 필요한데요. 벤투 감독은 피파랭킹 57위의 대한민국을 25위로 올려놓았고, 세계 대회 이후 22위로 올라서게 한 업적이 있는데요. 이전에 포체티노 감독이 한국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썰도 잠깐 포스팅했었는데요. 과연 그게 가능할까 생각이 됩니다.
벤투 감독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많은 유튜버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흘리면서 낚시를 하고 있긴 한데, 분명한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벤투 감독이 토트넘 감독을 맡는다는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하… 참! 썰이 레전드다.
청원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함께 참여해 주세요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참여하기 선택 깔로에서는 여러분의 참여하기 한 건당 150원을 적립하며, 적립된 금액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지역사회 약자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기 감독의 조건은
축협에서 내놓은 차기 감독의 조건을 애국심이라고 했다가 엄청난 뭇매를 맞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고인 물은 썩는다
제가 축구협회에 대한 여러 가지 글들은 접하면서 느낀 것은 바로 고인 물은 썩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은 누가 맡을
지금은 모두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 떠돌아다니는 선전지가 많아서 번잡한 상태인데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