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 여자 프로배구 순위 및 연고지
임동혁은 올 시즌 외국인 공격수 링컨 윌리엄스와 포지션이 겹쳐 출전 기회를 자주 얻지 못했지만, 56.59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278점을 올렸습니다. 출전 기회가 보장된다면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는 키 201의 날개 공격수다. KB손해보험 아웃사이드 히터 황경민, 대한항공 미들 블로커 조재영, 우리카드 리베로 오재성 등도 전력 보강을 집중하는 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카드 토종 주포 나경복도 개인 두 차례 FA 자격을 얻었지만, 이번 달 입대하는 변수가 있습니다.
아포짓 스파이커 박철우한국전력는 벌써 5차례 FA 자격을 획득했고, 세터 유광우대한항공와 미들 블로커 진상헌OK금융그룹은 네 차례 자격을 갖췄다. 박철우가 FA 계약사항을 하면 여오현현대캐피탈의 남자부 최다. FA 계약 5회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습니다.
20222023 시즌 남자프로배구 순위
20222023 시즌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팀별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올해 대한항공이 1위를 달리고 있네요. 17승 3패 승점은 49점으로 2위 현대캐피털보다. 12점이 앞서 있습니다. 현대캐피털의 경기수가 한 게임 모성장해서 만약 다음 경기를 이기게 되면 승점 차이는 9점이 됩니다.
한때 우승을 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잘 나가던 삼성화재 팀이 7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아주 이색적입니다.
경기 내용을 보시면 잘하지 못하는 팀이 아닌데도 남자프로배구는 모든 팀들이 평준화를 완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자부 베스트 7
김연경흥국생명, 실바GS칼텍스, 지아정관장, 최정민IBK기업은행, 양효진, 김다인현대건설, 임영옥한국도로공사 한국배구연맹은 남녀 MVP에게 상금 500만원, 남녀 신인왕에겐 상금 200만원, 베스트 7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집니다. 2324 시즌 남자배구 2023 2024 도드람 V리그 프로배구 경기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우승팀은 남자부 대한항공, 여자부는 현대건설, MVP는 레오와 김연경, 신인상에는 이재현과 김세빈이 수상했습니다.
베스트 7에 우리카드 남자배구 이상현과 한태준이 포함되어 있어서 기쁘네요. 선수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